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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BC 학생들이 자주 가는 버블티 맛집, Pearl Fever Tea House [여행 2일차 동선] UBC - Pearl Fever Tea House - UBC 북스토어 - 다운타운(증기시계) - 씨 버스 - 노스밴쿠버 - 스카이트레인 UBC에서 학식(3 Items) 점심 한 끼를 먹고, 후식으로는 추억의 버블티를 마셔보기로 했어요. 여기도 남친이 자주 갔던 곳이라고 하는데요! 가게 이름은 펄 피버 티 하우스(Pearl Fever Tea House)입니다. https://maps.app.goo.gl/FL2AxjTSWwzaou2g9 Pearl Fever Tea House · 2182 Western Pkwy, Vancouver, BC V6T 1W6 캐나다 ★★★★☆ · 버블티 전문점 www.google.com UBC 캠퍼스를 나와서 조금 사이드에 위치한 버블티 가게로 향하는 길. 가는.. 2023. 11. 11.
밴쿠버 명문대 UBC(브리티시컬럼비아대학교) 탐방 후기, 최고였습니다 9월 2X일. 오늘은 종일 UBC에 있다가 저녁에 친척분들과 식사하는 날입니다. 남친 아버님이 직접 차로 태워서 UBC에 데려다주셨어요. 그 후 저랑 남친은 UBC에서 친척분 집까지 스카이트레인을 타고 가기로 했습니다. 중간에 씨버스(Sea Bus)도 타보기로 했어요! 오늘의 목표는 아래와 같습니다. 남친 학교에 가서 캠퍼스 커플처럼 다니기 UBC 굿즈 사기 남친이 졸업한 단과대학에 걸린 졸업사진 찾아서 기념사진 찍기 스카이트레인과 씨버스 타기 남친의 UBC 추억여행 브리티시컬럼비아대학교, 통칭 UBC는 캐나다 상위 3대 대학 중 하나예요. 남친이 다닌 학교이기도 하고요. 작년에 제가 다닌 학교 탐방을 다녀온 후 남친 학교는 캐나다에 있으니까 "언젠가 같이 가보자", "UBC 굿즈 꼭 살 거다"고 했던 .. 2023. 11. 9.
캐나다 써리에서 야식 먹은 후기, 보스턴 피자(Boston Pizza) 점심 베트남 쌀국수를 먹고 나서, 일단 아버님 집에 가서 짐을 풀었습니다. 원래 제 여행 짐은 기내수하물 사이즈, 10kg 이하가 철칙인데요. (기념품 쇼핑이 엄청 많았던 딱 1번 10kg 넘어봄) 17박 18일간의 여행인데다 최남 시애틀부터 최북 옐로나이프까지 초가을옷~겨울옷(패딩)이 필요했던지라 짐 양도 많아지고 부피도 커졌습니다. 보통 화장품도 소분해서 가는데, 이번에는 아예 새 상품들로 꽉꽉 채워서 갔습니다. (거의 다 쓰고 돌아옴) 저녁은 안 먹어도 될 정도로 정말 너무 배가 불러서... 남친도 저녁에 업무 볼 게 있어서 배부른 채로 아버님 집에서 낮잠을 좀 잤습니다. 캐나다에 도착하자마자 첫날에 남친 친구분들을 뵙기로 했어요. (첫날은 쉬고 싶었지만 첫날 말고는 도저히 시간을 낼 수 없었음.... 2023. 11. 6.
캐나다 랭리 쌀국수 맛집 후기, Langley Vietnamese Cuisine 남친 아버님이 살고 계신 곳은 밴쿠버 오른쪽에 있는 랭리(Langley)였습니다. (우리나라 위치로 치면 밴쿠버가 서울이면 랭리는 경기도 성남, 하남) 밴쿠버국제공항에 도착하자마자 아버님 차를 타고 바로 점심을 먹으러 이동했습니다. 랭리에서 유명하다는 베트남 쌀국수 식당에 갔어요. 바로 Langley Vietnamese Cuisine입니다. 너무나도 꾸밈 없이 정직하기 짝이 없는 가게 이름입니다. 그냥 '랭리 베트남 식당'이에요! https://maps.app.goo.gl/hFWXjmw1DSeTG8nbA Langley Vietnamese Cuisine · 5521, 104 203 St #104, Langley, BC V3A 1W1 캐나다 ★★★★★ · 베트남 음식점 www.google.com 식당 메뉴입.. 2023. 11. 2.
캐나다 밴쿠버 국제공항 입국, 입국수속 후기 에어캐나다 비행기를 타고 9월 21일 오후 6시 5분에 인천 출발, 약 10시간 비행을 지나 다시 9월 21일 오후 12시 10분 캐나다 밴쿠버에 도착했습니다! 연착은 없었어요. https://reveduete.tistory.com/58 에어캐나다 체크인과 탑승 후기는 이 링크를 참조해주세요. 에어캐나다 밴쿠버행 체크인, 실제 탑승 후기 (위탁수하물 무료 꿀팁) 꿈에 그리던 캐나다 여행이 시작되었습니다! 내가 오로라를, 록키산맥을 보러 간다니!! 항상 로망으로 간직했던 곳을 2023년에 가게 될 줄은 몰랐습니다. 밴쿠버는 직항으로 구매했습니다. 우리 reveduete.tistory.com 밴쿠버국제공항 코드는 YVR. 비행기에서 내리자마자 날씨에서 큰 차이를 못 느꼈지만, 국제공항 표지판에 영어와 프랑스.. 2023. 10. 27.
추석연휴 에어캐나다 왕복 항공권 저렴하게 구입하는 방법(프로모션 코드), 좌석 선택, 결제 수단 명절 연휴에 해외여행을 간 적이 없는데(괜히 불효하는 기분이 들어서), 이번에 처음으로 마음 먹고 추석 해외여행을 계획하게 되었습니다. 그것도 무려 2주(15박 16일)!!! 무려 캐나다 밴쿠버!!! 드디어 미주대륙 땅을 밟아보게 되었네요. 밴쿠버 시내, 록키산맥 투어, 옐로나이프 오로라 투어, 미국 시애틀 코스로 확정하고 알차게 짜보기로 했습니다. 이번 여행 항공권을 구매할 때 필수조건은 2가지였습니다. 1. 여행 후 하루 이상은 쉴 시간이 필요하므로 최소 연휴 하루 전 한국에 온다. 2. 무조건 직항으로! 경유는 최대한 피한다. (주변에서도 웬만하면 하지 말라고 함) 이 2가지만큼은 가격을 앞서는 조건이라고 생각하고, 항공권을 구했습니다. 항공편 비교 (대한항공 VS 아시아나 VS 에어캐나다) 우선 .. 2023. 6. 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