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지구여행129

파워 J의 결혼준비 #7. 신부 드레스 퍼스널 체형 비교, 드레스샵 견적 및 꿀팁 [파워 J의 결혼준비 차례] 1. 순서 리스트업 2. 웨딩홀 3. 건강검진(웨딩검진) 4. 양가 부모님 인사 5. 플래너 6. 본식 스냅&영상 7. 드레스(드레스 투어, 가봉) 8. 상견례 9. 신랑 예복 10. 메이크업 11. 스튜디오 촬영 + 헤어번형 12. 혼주&가족 메이크업 13. 혼주&가족 예복 14. 종이 청첩장, 모바일 청첩장 15. 집 계약, 전세 대출 16. 본식 준비 17. 본식 후기 18. 신혼여행 19. 기타 플래너와 스드메 계약할 때 가장 어려운 파트가 '드레스'였습니다. 워낙 공주풍 옷을 안 입고 다니기도 하고, 드레스는 문외한이라 당최 뭐가 뭔지 하나도 모르겠어서 드레스샵 투어를 결정하기 전에 '드레스란 무엇인가'부터 공부했더랬죠. 당사자인 저는 스드메 하나하나 꼼꼼히 기억하겠.. 2024. 1. 26.
2024년 1월 시즈오카 굿즈&오미야게 (전체보기) 이번 시즈오카 여행에서 사온 것들 전체입니다. 이번에는 친구들과 동행이었다 보니 제가 예상하지 못한 곳에서 구매한 것들도 제법 많습니다. 참고로 제 여행 쇼핑 조건은 크게 2가지입니다. * 남들이 많이 사는 것보다는 숨겨진 맛집 같은 오미야게를 산다. (남들 다 하는 것 별로 안 좋아함) * 기간한정, 지역한정 아이템일수록 구매확률이 높다. 그리고 아울렛도 방문했는데, 일본 아울렛은 한국과 달리 쇼핑할 맛이 나더라고요. (아울렛 대박 세일 후기는 별도로...) 환율도 900원이라 최고! 맑은 날 후지산 보기에 성공해서 너무나도 행복한 여행이었습니다! 아이템 하나하나의 후기는 각각 포스팅으로 적어보겠습니다. 2024. 1. 24.
4박 5일 시즈오카와 하코네 여행 다녀옵니다. 안녕하세요. 여름에뜨는별입니다. 2024년 1월에 시즈오카, 가와구치코, 하코네, 이즈반도를 돌아다니며 후지산을 여러 각도에서 보는 일본 주부(中部) 여행을 다녀오게 되었습니다. 시즈오카는 어느덧 3번째 방문이네요. 이번 여행에서는 후지산 설산을 제대로 보고 올 수 있을지...! 돌아오는 대로 포스팅 꾸준히 올리겠습니다. 항상 감사합니다! 2024. 1. 19.
시애틀 최초 북카페, 더 엘리엇 베이 북 컴퍼니(The Elliott Bay Book Company) 서점 방문 [여행 4일차 동선] 툴라립 카지노 - 점심(Ceders Cafe) - (시애틀 도착) - 아마존 본사 - 아날로그커피 - 엘리엇베이북컴퍼니 서점 - 저녁(파이브 가이즈) - 숙소(스테이파인애플 유니버시티 인) - 시애틀 세븐일레븐 시애틀은 커피와 함께 서점들로 유명합니다. (커피와 서점이라니 완벽!) 여행을 가면 반드시 서점과 도서관을 들르는 저는 시애틀에 유명한 독립서점이 있다는 말을 듣고 당연히 가보았습니다. '더 엘리엇 베이 북 컴퍼니'라는 서점입니다. 시애틀 추천 관광지 리스트에 항상 있는 곳이에요! 매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10시까지 영업합니다. 영업시간 너무나도 바람직... 서점이 언제든 열려 있다는 이미지를 줍니다. 입구에 들어가자마자 보이는 풍경입니다. 왼편에 바로 계산대가 있고, 오른.. 2024. 1. 17.
파워 J의 결혼준비 #6.2. 본식 영상 기준 및 견적, 페이퍼백 최종 계약 후기 [파워 J의 결혼준비 차례] 1. 순서 리스트업 2. 웨딩홀 3. 건강검진(웨딩검진) 4. 양가 부모님 인사 5. 플래너 6. 본식 스냅&영상 7. 드레스(드레스 투어, 가봉) 8. 상견례 9. 신랑 예복 10. 메이크업 11. 스튜디오 촬영 + 헤어번형 12. 혼주&가족 메이크업 13. 혼주&가족 예복 14. 종이 청첩장, 모바일 청첩장 15. 집 계약, 전세 대출 16. 본식 준비 17. 본식 후기 18. 신혼여행 19. 기타 본식 스냅&영상 예약에 대한 준비사항은 이 링크를 봐주시면 됩니다. https://reveduete.tistory.com/73 파워 J의 결혼준비 #6. 본식 스냅&영상 예약, 그 전에 알아둘 것, 꿀팁 드디어 본식 스냅과 영상을 리뷰하게 되었네요. 플래너 계약이라는 큰 산을 .. 2024. 1. 7.
미국 시애틀 커피 맛집 아날로그 커피(Analog Coffee) 후기 [여행 4일차 동선] 툴라립 카지노 - 점심(Ceders Cafe) - (시애틀 도착) - 아마존 본사 - 아날로그커피 - 엘리엇베이컴퍼니 서점 - 저녁(파이브 가이즈) - 숙소(스테이파인애플 유니버시티 인) - 시애틀 세븐일레븐 점심 먹고 드디어 시애틀 도착! 시애틀 커피 맛집을 가기 전에, 잠깐 아마존 본사에 들렀습니다. 시애틀 주차는 캐나다 밴쿠버 때와 마찬가지로 도로변에 주차 기계에 돈을 내고 하면 됩니다. 9월 말 일요일 오후 3시쯤 도착했을 때 아마존 본사 바로 앞에 주차할 곳이 많았습니다. 시애틀 도심은 평일 주차난이 더 심해서인지, 일요일에는 주차가 무료였어요! 월요일부터 토요일까지는 아침 8시부터 저녁 6시까지 돈을 내고 주차할 수 있습니다. 비가 초록초록 오고 있었는데, 마침 딱 도착했.. 2024. 1. 7.
미국 툴라립 리조트 브런치 맛집 Ceders Cafe에서 점심 먹은 후기 [여행 4일차 동선] 툴라립 카지노 - 점심(Ceders Cafe) - (시애틀 도착) - 아마존 본사 - 아날로그커피 - 엘리엇베이컴퍼니 서점 - 저녁(파이브 가이즈) - 숙소(스테이파인애플 유니버시티 인) - 시애틀 세븐일레븐 툴라립 카지노에서 게임을 제대로 즐기기 전에, 일단 배가 고파서 점심을 먹기로 했습니다. 원래 카지노 안에 있는 뷔페 식당이 가성비 괜찮기로 소문나서 밴쿠버 현지 한인 분들도 거길 추천해주셨는데, 막상 가보니까 코로나 시기 지나면서 2022년 4월인가 2021년 4월인가에 폐업했다고 하더라구요.ㅠㅠ 그래서 다른 맛집이 없나 검색해봤는데... 없습니다... 구글 맵 평점 4.0 이상만 신뢰하는 저로서는 없었습니다. 옆 건물 시애틀 프리미엄 아울렛 쪽에 Olive Garden It.. 2024. 1. 4.
미국 시애틀 여행, 트래블로그 미국 달러 ATM 환전 후기 (+툴라립 카지노) [여행 4일차 동선] 툴라립 카지노 - 점심(Ceders Cafe) - (시애틀 도착) - 아마존 본사 - 아날로그커피 - 엘리엇베이컴퍼니 서점 - 저녁(파이브 가이즈) - 숙소(스테이파인애플 유니버시티 인) - 시애틀 세븐일레븐 미국 국경 검문소를 무사히 통과한 후 저희가 향한 곳은 툴라립 카지노(Tullalip Casino)입니다. 트래블로그 미국&캐나다 달러 환전 미국 넘어가기 전, 미국 달러 환전을 위해 트래블로그를 이용했어요. 일본 여행 때 너무 유용하게 썼어서, 미국 갈 때도 별 생각 없이 트래블로그로 환전했는데 일본보다는 환전하기가 쉽지 않더라고요. 그래도 환전 수수료 100%는 면제되어 좋습니다. 제가 여행할 당시의 미국 달러 환율은 1,336.50원이었습니다. (지금은 많이 내려갔네요!).. 2023. 12. 30.
캐나다 밴쿠버에서 미국 시애틀로 국경 넘어본 후기(ESTA, I-94) [여행 4일차 동선] 툴라립 카지노 - 점심(Ceders Cafe) - (시애틀 도착) - 아마존 본사 - 아날로그커피 - 엘리엇베이컴퍼니 서점 - 저녁(파이브 가이즈) - 숙소(스테이파인애플 유니버시티 인) - 시애틀 세븐일레븐 드디어 여행 4일차! 사흘간 시애틀 여행을 다녀오게 되었습니다. 2020년 시애틀&포틀랜드 여행을 계획했다가 코로나 때문에 아시아나 항공편이 취소되면서 좌절했던지라 이번 밴쿠버 여행에 시애틀은 꼭 넣고 싶었어요. 시애틀 볼 게 없다는 이야기를 듣긴 했지만... 커피의 도시인 걸요...♥ 국경을 넘어보는 신기한 경험도 해볼 수 있다는 게 긴장되고 설렜습니다. 남친 아버님 댁이 랭글리에 있어서 시애틀 가는 동선이 더 짧고 편했습니다. 차를 타면 시애틀까지 약 2시간이 걸리고, 미국.. 2023. 12. 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