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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애틀15

시애틀 여행 필수 코스! 마이크로소프트 본사 방문 후기 (직원 코멘트 포함) [여행 6일차 동선]레옹 커피 하우스 - 워싱턴 대학교(수잘로 앤 알렌 도서관, 북스토어) - 파머그래닛 비스트로(Pomegranate Bistro) - 마이크로소프트 본사 - 쉘(Shell) 주유소 & 잭슨(Jacksons) 편의점 - 저스트 포케(Just Poke)   점심 약속이 끝나고 시애틀을 떠나기 전 마지막 스팟, 마이크로소프트 본사에 방문했습니다. 사실 시애틀 여행에서 매우 기대했던 곳이 스타벅스 1호점과 마이크로소프트 본사여서 많이 설렜습니다.마이크로소프트 본사는 시애틀 여행 코스이긴 하지만 시애틀 도심에 있지는 않고, '레드먼드'라는 지역에 있습니다. 버스 타고 약 40분 거리에 있다고 하네요. 저희는 차를 렌트해서 이동했습니다.  외부인이 들어갈 수 있는 건물은 Microsoft Vis.. 2024. 11. 17.
마이크로소프트 본사 근처 현지인 추천 맛집, 파머그래닛 비스트로(Pomegranate Bistro) [여행 6일차 동선]레옹 커피 하우스 - 워싱턴 대학교(수잘로 앤 알렌 도서관, 북스토어) - 파머그래닛 비스트로(Pomegranate Bistro) - 마이크로소프트 본사 - 잭슨(Jacksons) 주유소 - 저스트 포케(Just Poke)  워싱턴 대학교 탐방을 마치고 난 후 남친 친구분 및 아내분과의 점심 약속이 있었습니다. 오후에 마이크로소프트 본사에 간다는 사실을 알고 계셔서, 그 일정에 맞추어 만나는 위치를 배려해주셨습니다. 마침 마이크로소프트 본사 근처에는 이렇다 할 맛집이나 식당이 없기도 해서, 남친 친구분께 식당 선정을 온전히 맡겼습니다. 그렇게 해서 만나게 된 곳은, 파머그래닛 비스트로(Pomegranate Bistro)입니다. https://maps.app.goo.gl/anUNRS4o.. 2024. 9. 6.
찐보라 덕후, 후플푸프 덕후 주목! 미국 워싱턴 대학교 북스토어(굿즈샵) HUB점 후기 [여행 6일차 동선]레옹 커피 하우스 - 워싱턴 대학교(수잘로 앤 알렌 도서관, 북스토어) - 파머그래닛 비스트로(Pomegranate Bistro) - 마이크로소프트 본사 - 잭슨(Jacksons) 주유소 - 저스트 포케(Just Poke)   워싱턴 대학교 이야기는 원래 글 한 개에 다 담으려고 했는데, 찍은 사진이 많아서 북스토어 이야기만 따로 빼서 포스팅하게 되었습니다. 워싱턴 대학교 북스토어(굿즈샵&서점)는 캠퍼스 바깥 쪽에 큰 본점이 있고, 캠퍼스 내 HUB 지점이 있어서 총 2개 있습니다. 저는 캠퍼스를 돌아다니다 발견한 HUB점으로 가보았습니다. HUB는 Husky Union Building(허스키 유니온 빌딩)의 약자로, 워싱턴 대학교 학생회관 이름입니다.북스토어 들어가기 전에 HUB 구.. 2024. 8. 22.
캠퍼스가 너무 예쁜 워싱턴 대학교 탐방기 (ft. 호그와트 연회장 수잘로 도서관) [여행 6일차 동선]레옹 커피 하우스 - 워싱턴 대학교(수잘로 앤 알렌 도서관, 북스토어) - 파머그래닛 비스트로(Pomegranate Bistro) - 마이크로소프트 본사 - 잭슨(Jacksons) 주유소 - 저스트 포케(Just Poke)  레옹 커피 하우스에서 맛있는 모닝 커피와 토스트를 즐기고, 드디어 워싱턴 대학교에 왔습니다! 워싱턴 대학교는 호그와트 연회장을 닮은 수잘로 도서관이 유명해서 관광객들이 제법 오는 곳인데요. 캠퍼스 자체가 워낙 예뻐서 마음 같아서는 2시간 넘게 머물고 싶었지만 다음 일정 때문에 약 1시간 정도만 머물기로 했습니다.   레옹 커피 하우스를 거쳐 왔기 때문에 저희는 정문으로 들어가지 않고, 가까운 서문 쪽(노스이스트 15번 가)으로 들어왔습니다. 교내는 주차비가 너무 .. 2024. 7. 30.
워싱턴 대학교 근처 카페 라떼아트 맛집, 해주는 레옹 커피 하우스(Leon Coffee House) [여행 6일차 동선]레옹 커피 하우스 - 워싱턴 대학교(수잘로 앤 알렌 도서관, 북스토어) - 파머그래닛 비스트로(Pomegranate Bistro) - 마이크로소프트 본사 - 잭슨(Jacksons) 주유소 - 저스트 포케(Just Poke)  드디어 2023년 가을의 시애틀 여행 마지막 날!오늘 오전에는 워싱턴 대학교 전체를 둘러보고, 특히 호그와트 연회장으로 유명한 수잘로 앤 알렌 도서관을 가보기로 했습니다. 시애틀에서 커피를 하루라도 마시지 않는다는 건 말이 안 되니까... 대학교 방문하기 전에 모닝 커피를 마시러 카페에 들렀습니다. 카페 이름은 레옹 커피 하우스(Leon Coffee House)로, 구글맵스에서 워싱턴 대학교 근처 가장 평점이 좋은 곳입니다. https://maps.app.goo... 2024. 7. 8.
시애틀 여행 가볼만한 곳, 시애틀 공립 도서관(렘 쿨하스 건축가의 작품) 방문 후기 [여행 5일차 동선]스타벅스 1호점(+ 르 파니에) - 파이크 플레이스 마켓 - 스타벅스 리저브 로스터리(점심) - 시애틀 공립 도서관 - 피터밀러 서점 - 치즈 케이크 팩토리(저녁) - 케리 파크(시애틀 야경)   스타벅스 리저브 로스터리 방문을 마치고, 그다음은 시애틀 공립 도서관을 방문했습니다. 매번 말씀드리지만 여행하면서 도서관과 서점을 방문하는 게 제 즐길거리 중 하나라, 정말 많이 기대했습니다. 사진만 봐도 너무 멋있는 건축물이더라구요. 유명한 네덜란드 건축가 렘 쿨하스의 2004년 작품입니다. 우리나라에는 서울대학교 미술관, 리움미술관, 갤러리아백화점 광교점이 그의 작품들입니다.  시애틀 공립 도서관 후문 주차 요금은 이렇습니다. 액정에 스크래치가 많아서 잘 안 보이는데, 오후 8시~오전 9.. 2024. 5. 28.
전 세계에 6개만 존재하는 스타벅스 리저브 로스터리, 미국 시애틀점 방문 후기 [여행 5일차 동선]스타벅스 1호점(+ 르 파니에) - 파이크 플레이스 마켓 - 스타벅스 리저브 로스터리(점심) - 시애틀 공립 도서관 - 피터밀러 서점 - 치즈 케이크 팩토리(저녁) - 케리 파크(시애틀 야경)   파이크 플레이스 마켓 방문을 마치고, 이제 정말 배가 고파져서 스타벅스 리저브 로스터리로 향했습니다. 여기서 아점으로 끼니를 때울 생각이었는데, 파이크 플레이스 마켓이 생각보다 볼 게 많아서 점심이 다 되어서야 도착했습니다.  가는 길스타벅스 리저브 로스터리는 전 세계에 딱 여섯 곳만 있다고 하는데요. 미국 뉴욕, 미국 시카고, 미국 시애틀, 이탈리아 밀라노, 일본 도쿄, 중국 상하이에 있다고 합니다. 1호점이 스타벅스의 과거(클래식)라면, 리저브 로스터리는 스타벅스의 현재를 말한다는 느낌이.. 2024. 5. 27.
시애틀 스타벅스 1호점, 주말 오전 방문 후기 (굿즈 가격 포함) [여행 5일차 동선] 스타벅스 1호점(+ 르 파니에) - 파이크 플레이스 마켓 - 스타벅스 리저브 로스터리(점심) - 시애틀 공립 도서관 - 피터밀러 서점 - 치즈 케이크 팩토리(저녁) - 케리 파크(시애틀 야경) 시애틀 여행 2일차의 날! 오늘은 '시애틀 여행' 하면 빠질 수 없는 스타벅스 1호점에 다녀왔습니다. 소신발언 하자면 저는 스타벅스를 그닥 좋아하지 않습니다. 7~8년 전에 잠깐 빠졌다가 그 뒤로는 커피나 음료 맛이 전혀 제 취향이 아니어서 거의 가질 않게 되었거든요. 기프티콘을 선물 받으면 가거나, 가끔 리저브 음료 정도는 마시고 있습니다. 그래도 스타벅스 브랜드의 상징성은 매우 인정하기 때문에, 세계적인 브랜드가 된 근원지를 한번 방문해보고 싶었습니다. https://maps.app.goo.. 2024. 3. 10.
미국 시애틀 숙소 추천, 스테이파인애플 숙박 상세 후기 (유니버시티 인 지점) [여행 4일차 동선] 툴라립 카지노 - 점심(Ceders Cafe) - (시애틀 도착) - 아마존 본사 - 아날로그커피 - 엘리엇베이북컴퍼니 서점 - 저녁(파이브 가이즈) - 숙소(스테이파인애플 유니버시티 인) - 시애틀 세븐일레븐 시애틀 숙소는 약 3주 남은 8월말쯤 아고다에서 예약했습니다. 주말 숙박이라 그런지 이미 1달 전쯤부터 남은 숙소가 너무 없었어요. 시애틀 관광지 근처의 숙소들 중에 6~8만원대로 저렴한 숙소 1곳은 혼성 도미토리였고, 2인 호텔 객실들은 1박당 30~40만원 정도로 비싸더라고요. 다행히 자동차가 있어서 도심으로부터 10~15분 거리의 숙소까지 범위를 넓혀 찾아볼 수 있었습니다. 청결 이슈가 있는 숙소들은 제외하고 합리적인 가격에 깔끔한 숙소를 발견했는데, 바로 스테이파인애플.. 2024. 2. 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