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ostonpizza1 캐나다 써리에서 야식 먹은 후기, 보스턴 피자(Boston Pizza) 점심 베트남 쌀국수를 먹고 나서, 일단 아버님 집에 가서 짐을 풀었습니다. 원래 제 여행 짐은 기내수하물 사이즈, 10kg 이하가 철칙인데요. (기념품 쇼핑이 엄청 많았던 딱 1번 10kg 넘어봄) 17박 18일간의 여행인데다 최남 시애틀부터 최북 옐로나이프까지 초가을옷~겨울옷(패딩)이 필요했던지라 짐 양도 많아지고 부피도 커졌습니다. 보통 화장품도 소분해서 가는데, 이번에는 아예 새 상품들로 꽉꽉 채워서 갔습니다. (거의 다 쓰고 돌아옴) 저녁은 안 먹어도 될 정도로 정말 너무 배가 불러서... 남친도 저녁에 업무 볼 게 있어서 배부른 채로 아버님 집에서 낮잠을 좀 잤습니다. 캐나다에 도착하자마자 첫날에 남친 친구분들을 뵙기로 했어요. (첫날은 쉬고 싶었지만 첫날 말고는 도저히 시간을 낼 수 없었음.... 2023. 11. 6.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