끝남동1 플루밍, 자두를 메인으로 한 아기자기한 이색카페 [서울/연남/카페] (이 블로그는 내돈내산 솔직 후기, 2번 이상 간 맛집만 올리고 있습니다.) ...만 오늘은 갓 오픈한 따끈따끈 신상 카페를 소개하고자 합니다. '플루밍'이라는 곳입니다. 자두를 뜻하는 plum에 ing가 붙은 이름이에요. 위치는 끝남동이라고 불리는 맛집 구역에 있습니다. 원래 '88파운드'라는 파운드 가게가 있었던 곳인데요. 88파운드가 연남동으로 이전하면서 다음 가게가 무엇이 올지 참 궁금했는데 드디어 오늘(8월 15일) 오픈했습니다. 가게 설명 외관은 이렇게 가게 전체가 통유리로 되어 있습니다(문도 유리예요). 4인 테이블 1개, 2인 테이블 2개, 야외 테이블 1개로 내부 좌석 테이블은 많지 않은 편입니다. 가게 설명을 읽어보니 자두 메뉴의 경우 8월에 생과일을 이용해서 만들고, 그 후에는 잼으로.. 2023. 8. 15.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