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머스트리트커피앤바1 캐나다 밴쿠버 브런치 맛집, 호머 스트리트 커피 앤 바(HOMER St. Cafe and Bar) [여행 3일차 동선] 밴쿠버 공립 도서관 - 브런치(Homer St. Cafe and Bar) - 그랜빌 아일랜드 - 스탠리파크 - 허드슨하우스(개스타운 기념품샵) 캐나다나 미국에 오면 꼭 한 번 먹어보고 싶었던 브런치! 앞으로 있을 록키 투어나 옐로나이프 투어에서는 먹기 힘들 메뉴 같아서 그나마 밴쿠버 시내 구경할 시간이 있는 3일차에 후다닥 다녀오기로 했습니다. 브런치 맛집은 어느 구역에 가나 있을 거라고 막연하게 생각했기 때문에 일부러 미리 찾아두지는 않았고(꼭 거길 가야 한다는 강박이 생길 것 같아서), 밴쿠버 공립 도서관 근처로 찾아봤습니다. 도서관에 점심쯤 왔던지라, 점심을 먹으려고 하니 벌써 1시 반 가까이 되었더라고요. 가장 가고 싶은 가게가 있었는데 전화해보니 이날이 토요일(주말) 점심이.. 2023. 12. 6. 이전 1 다음